2009/06/09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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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별다른 내용이 없었다.
쉼없이 줄기차게 달려오느라 잠시 휴식 타임을 갖는 듯 하다. 물론 중간에 '1년 후'란 시간을 슬쩍 끼워 넣어 진전을 시키긴 했다.

그동안 미실(고현정)에 맞추어져 있던 포커스가 '천명'과 '덕만'의 행보쪽으로 맞추어지고 있다.

미스테리처럼 사라진 국선문노에 대한 기다림도 생기게 했다. 내일은 나오려나...

오늘은 덕만에게서 이요원의 모습을 엿보았다.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한회 한회 흘러갈수록 이 연기자의 연기를 못 보게 된다는 것이 안타까움으로 다가온다. 이요원(선덕여왕)이 그 자리를 꽉~ 채워주기를 바랄 뿐이다.^^



'천명'을 보다보면 답답하다. 집중이 안되는 얼굴이라고 해야할까. 연기도 그닥 잘하는 것 같지도 않다가, 또 어느 순간에는 연기가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나의 결론은 '연기미숙'에 한표.

서태지의 앨범 'Take five' 속의 어린 소녀가 동일 인물이란다. 잘 자랐다고 해야하나. 서태지를 좋아하는 내가 한때 저 사진을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해 놓았었는데, 매치가 안된다.ㅎㅎ 그 옆에 사진은 더욱 더. 암튼, 애매한 얼굴과 미묘한 느낌의 연기자다.


오늘 반가운 얼굴이 하나 나오셨다. 이문식 아자씨.

'남자이야기'에서 사기꾼으로 나오시더니 여기서도 사기치실 듯한 분위기다. 허접한 드라마 '남자이야기'에서 모습이 안 보이시더니, 새로운 사기거리를 구상중이셨나봐~~

이번 동조자는 개콘의 류담이다. 류담도 생활의 달인 김병만 선생님을 버리고, 새로운 사부를 구했나보다.

덕만이 국선 문노를 쉽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이 두사람이 방해 아닌 방해를 하여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내지 않을까 한다.

암튼, 두 사람이 안겨 줄 코믹한 요소가 기대가 된다. 캐릭터 특성상 오래 갈 것 같지는 않지만.



드디어 나오셨다. 김춘추. 유승호.

여자도 아닌 내가 '유승호'의 출연을 이렇게 설레게 기다린다는 것이 어째 좀 거시기하다.^^;;

아직 갓난 아기이고, 유승호가 나오려면 시간이 걸릴 듯 하지만 어찌되었든 태어났음을 알렸다.

이 드라마에서 태종무열왕 김춘추는 '미실'과 함께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이지 않을까 싶다.


지금도 충분히 재미있는 선덕여왕이 더 큰 기대를 하게 하는 것은, 앞으로 출연하게 되는 연기자들과 그들이 풀어나갈 스토리에 대한 설레임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드라마 속의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좀 빨리 흘러가서 기다리는 연기자와 함께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에 대한 조급함이 상생하는 드라마다. 50부작까지 긴 여정인데 너무 방정맞은 촐싹거림인지도 모르겠다.^^;;


짧은 출연이었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적은 비중에도 불구하고 열연을 펼친 연기자 '박정철'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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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4회 - '미실(고현정)'아 오늘은 빠져있어~!!!

선덕여왕 3회 - 고현정, '미실'은 아킬레스건이다

선덕여왕 2회 - 고현정, 여왕의 자리를 물려받다

선덕여왕 1회 - 사람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고 시대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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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naluk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