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해독이라고 아세요?

물을 대량으로 마시면 다이어트에 좋다던가,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 효과가 있다 알려지고 있는데 물의 과음은 요주의입니다! 오늘은 물의 과음에서 일어나고 있는 "물해독"의 이야기에요.

하루에 필요한 수분의 양은 대체로 1리터 정도 입니다.

인간의 몸은 일상 생활에서 하루에 2,000~2,500밀리리터의 수분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땀이나 소변, 기타 여러가지에 포함되어 있긴 한데 아무튼 잠을 자는 동안에도 상당한 땀을 흘린다고 합니다.
오히려 그 줄어든 만큼 안정적으로 수분 공급을 하면 건강상에는 아무런 문제가 일어날 수 없어요.

그리고 줄어든만큼 수분을 보충하고나면 아무것도 그 모든 식수에서 조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식사하고 있으면 밥도 수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먹는 국도 국물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 대부분이 수분입니다.


반찬으로해도, 야채으로해도 무엇이든 수분이 포함되어 있지요.
그래서 솔직히 식수로는 하루에 1리터 있으면 충분합니다.
1리터니, 보통 의식하지 마시고 물이나 커피 · 차 따위로 여유로 충당 할 양입니다.

거기에 일부러 다이어트와 해독을 위한 것으로, 물을 많이 마시면 ​​어떻게 될까라고하면
물 과음으로 신장이 오버 용량이되어 버리는군요.
게다가 원래 대량으로 물을 마시는 것이 다이어트와 미용에 좋다 던가하는 것은 의학적 근거는없는 거죠.

Posted by 리오댜 :